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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서울 올해 첫 '폭염경보'...내륙 요란한 소나기 / YTN

2024-07-25 436 Dailymotion

중복 더위를 실감할 수 있을 만큼,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흐릅니다. <br /> <br />이곳 물빛광장에도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서울에는 오전 10시를 기해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은 12시를 기준으로 30.6도를 기록했고,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2를 웃돌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나흘째 '폭염 경보'가 이어지고 있는 남부지방은 한낮 체감온도 35도 이상을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는 한낮에 체감온도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열사병이나 일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물, 휴식, 그늘 이 3가지를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오늘도 전국에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. <br /> <br />오늘 서울에도 일 체감온도 35도 안팎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여, 10시를 기준으로 서울 등 수도권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령됐습니다. <br /> <br />한낮에는 서울 34도, 전주 35도, 울산 33도까지 치솟겠는데요. <br /> <br />예년보다 1∼3도가량 웃돌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 '높음~매우 높음' 단계를 보이는 곳이 많습니다. <br /> <br />햇볕에 노출 시 짧은 시간에도 피부에 손상이 갈 수 있는 만큼, 모자와 양산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낮 기온이 폭발적으로 오르면서, 오늘 늦은 밤까지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전국에 5에서 많게는 60mm가 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곳에 따라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요란하게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, 제 3호 태풍 '개미'는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태풍이 몰고 오는 수증기가 유입되면서, 모레까지 제주 산간에 최고 300mm 이상, 남해안에 많게는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륙에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, 소나기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고,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. <br /> <br />해안가 접근을 자제하시고,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함예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함예진 (gka050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4072512342981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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